오늘의 묵상
우리의 말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예수님께서는 우리 마음 속에 일어나는 것들을 드러내는 것이 말이라고 하셨습니다. 잠언은 우리의 언어가 상처를 주기도 하고 치유하기도 한다는 점을 반복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듣는 이들에게 유익이 될 말만을 하라고 권고합니다. 이런 말씀에 비추어볼 때에, 다윗의 이 기도는 매우 적절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혀를 다스리셔서 혀의 축복하는 능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시듯,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 영역도 다스리시도록 주님을 초대합시다!
내 기도
가장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아버지, 제가 쓰는 언어로 아버지를 배신한다거나 아버지의 자녀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제가 말을 잘 사용하여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데 사용하고, 아버지의 자녀들을 축복하며, 아버지의 독생자를 모르는 이들에게 구원을 말하도록 저를 도우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