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수많은 불법 조직과 사악한 단체들은 하나님이 자기들 편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기독교" 운동이라는 위장막 아래 소름끼치는 일들이 자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열매를 보고 사람들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한 일을 구하며 악을 미워하는 사람, 정의와 자비를 실천하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주장을 하려면,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 삶속에 함께 있어야 함을 분명히 합시다!
내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사랑하는 아버지, 제 삶속에 함께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안의 죄성과 이기심이 당신을 몰아내 버리고 당신의 이름을 비난하는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당신의 성령으로 제게 힘주셔서, 당신의 의로우신 성품을 세상에 나타내는 거룩한 자녀로 살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