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걱정을 내려놓지 않기 때문에 우리들 걱정은 너무나 무거울 때가 많습니다. 주님께 우리의 걱정을 모두 맡겨버리십시다. 주님의 손에 우리의 미래를 스스로 올려놓읍시다. 걱정과 두려움을 주님이 돌보시도록 신뢰합시다. 우리를 구하시려고 행하신 일들을 볼때,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성장하게 하시고 평안케 하신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내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사랑하는 아버지, 제 두려움, 걱정, 불안, 마음의 짐들을 아버지의 손에 올려놓습니다. 이런 일들의 결과를 제가 바꾸기엔 제 능력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아버지께서 그 기뻐하시는 뜻대로, 제게 최선인 방식대로 일하실 것임을 신뢰합니다. 불안한 생각들과 걱정들이 제게 우상이 되어서 아버지를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게끔 방해하게 내버려두었던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를 강하고 튼튼하게 하셔서 아버지의 영의 능력과 임재하심을 더욱 신뢰하실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