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만약 우리 교회 사람들이 언제까지나 하나되고자 한다면, 그 교회의 지도자들이 반드시 강조해야 할 것은 "하나됨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기 직전의 기도문은, 바로 우리가 하나되기를 원하셨던 것이었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그 이유는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보내셨음을 세상으로 알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됨이란 중요한 정도가 아니라, 필수적인 것입니다; 이론적으로나 신학적인 하나됨을 뛰어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사람들의 매일의 행동 속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내 기도
주 예수님, 제 모든 기도들을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올려드리시니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또한 주님께 속한 모든 이들과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고 하나되어 섬기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우리 교회 가족들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됨에 대해 더 큰 열정을 가지도록 교회 식구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님을 통해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