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우리의 행위나 그를 추구하지 않음에 대해 역겨움을 느끼실 때가 있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그의 백성이며 그의 이름을 지니고 있다는 한가지 이유때문에 축복하실 때가 있음도 확신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부르짖고 우리의 죄와 결점들을 고백할 때에도 그는 여전히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우리 모습이 마땅히 지녀야 하는 모습이 아니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연민의 마음으로 또한 그 이름의 영광을 보존하시기 위해서 행동하실 수 있습니다.
내 기도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 우리 구원자이시며 아빠 아버지이신 분이시여, 우리의 죄와 반역과 실패와 이중성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실 때에 우리 죄의 결과들로부터만 아니라 아버지께 대한 헌신을 녹슬게 하는 평범함으로부터도 건져주시옵소서. 아버지의 거룩한 열정으로 우리 안에 불을 놓으셔서 아버지께 영광돌리고 아버지의 이름의 영광을 추구하게 하시옵소서. 오 하나님,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