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자유라는 것은, 책임과 함께 전해졌기에 참으로 멋진 선물이 되는 것입니다. 율법 아래에 있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참으로 달콤한 은혜이지만, 우리는 그 달콤함을 가져다가 서로서로를 섬기고, 친절하게 대하고, 돌보는 데에 전해주기 원합니다.
내 기도
오 구원하시는 위대하신 하나님, 이스라엘을 바로의 손아귀에서 구출하셨고, 골리앗의 칼로부터 다윗을 구하셨으며, 사자굴에서 다니엘을 건지셨음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위대하신 구원자시여, 무엇보다도 갈보리 언덕에서 죄에 대해 승리하시고 빈 무덤에서 죽음에 대해 승리하셨던 것에 가장 큰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주님의 얼굴을 맞대고 보기를 간절히 기다리며, 제게 자유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날이 오기까지 주님의 자녀들을 섬기고 주님을 위해 사는 것에 그 자유의 선물을 잘 사용하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