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레미야에게 예루살렘의 미래에 대해 말씀하셨던 구절이지만, 이 약속은 어떤 면에서는 우리에게도 진실한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시려는 것을 축복하시기 전에 우리가 먼저 간구하기를 기다리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한 진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다 받아들이지 못하곤 합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을 온전히 파악하기에는 하나님이 너무 크시고 너무 영광스러우실 뿐입니다.
내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는 숨이 멎을 만큼 놀라우시며 이해할 능력을 뛰어넘는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그 날에 오셔서 세상을 놀라게 해주시기를. 사랑하는 아버지를 더욱 잘 알게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