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군중의 마음을 사로잡으신 예수님께서는 레위(마태)라는 제자를 부르십니다. 이 부르심은 두가지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첫째, 다른 종교지도자라면 절대로 고르지 않았을 사람을 부르신 것입니다. 로마제국을 옹호하며 세금을 징수하는 세리 신분이라는 것은, 예수님 시대의 유태인이라면 누구든지 전통과 신앙의 배반자/매국노라고 느꼈을 것입니다. 둘째, 세리 마태는 자신의 생계 수단과 재산을 버리고 그분을 따랐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점은, 복음을 만나야 할 사람들의 장부에서는 (쓸모가 없어서) 지워버릴만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며, 주님께 쓰임받지 못할 사람도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After capturing the hearts of the crowd, Jesus now calls another disciple, Levi — also known as Matthew. Two things are significant about this calling.

  1. Jesus called someone no other religious leader would have chosen, a tax collector and Roman sympathizer — to any Jew of Jesus' era, Matthew would have seemed very much like a traitor to his heritage and to his faith.
  2. Levi, this tax collector, followed Jesus, leaving behind his livelihood and his fortune.

Jesus' call of Matthew and Matthew's definitive and immediate response to follow Jesus provide us a powerful reminder that we should write off no one as unreachable with the Gospel or unusable by our Lord.

내 기도

모든 나라들의 아버지, 예수님에 대해 알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을 당신께서 오늘 제 앞에 데려오실때, 그들을 알아보도록 도와주십시오. 제 구원자에 대해 언제, 그리고 어떻게 말할지 알 수 있는 지혜와 깨달음을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Father of all people, help us recognize the people you place in our paths today who are ready to know more about Jesus. Please give us the wisdom and the awareness to know when and how to speak with them about our Savior. We also ask, dear Father, for you to forgive us for the times we have come to a snap judgment about the unworthiness of some people who seem least likely to become disciples. We know that Jesus came to seek and save all who are lost, so please use the Holy Spirit to fashion our hearts to reflect the heart of our Lord and Savior, in whose name we pray. Amen.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email protected]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Today's Verse Illustrated


Inspirational illustration of 누가복음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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