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본향으로 우리들을 데리고 가시기 위해, 우리들 각자에게 이웃을 허락하셨습니다. 그 길을 가는 동안, 서로의 짐을 함께 지고, 이웃의 기쁨에 함께 기뻐하며, 상처주는 이들끼리 사랑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솔로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내 기도
사랑하시는 아버지, 무거운 짐을 가볍게 해주고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이들에게 오늘 저를 이끄시옵소서. 아버지의 자녀들이 있는 이 세상에서 제가 아버지의 임재가 되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