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성령으로 충만해진다는 것은 한가지 주제입니다. 하지만 성령의 인도와 지시에 따라 우리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또 다른 주제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말로만 떠드는 것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고 상기시켜줍니다. 우리는 실제로 그 걸음을 걸어가야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결정을 인도하시고, 우리에게 덕(morality)이 있게끔 하시고, 우리의 언어를 조절하셔야만 합니다. 성령님의 열매 - 사랑, 기쁨, 화평, 인내, 친절, 선함, 온유, 신실함, 절제가 뚜렷이 나타나야만 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에게 성령으로 충만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살아가십시오!"
내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제 안에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영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영께서 제 생각들을 인도하시길, 또한 제 말과 행동에서 예수님과 같이 되도록 저를 빚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제가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