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제가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항상 사랑을 베푼다는 것은 훈련같기도 보상같기도 하고 혹은 재미있거나 고통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그런 사랑을 제가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 사랑을 영원히 감사드린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 같으신 분께 감사를 드리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내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아빠(Abba) 아버지로 드러내셨으니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참으로 진하게 사랑하셨기에, 제가 원하거나 마땅히 받아야 할 것들보다는 오히려 제게 필요한 것을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저를 위해 베푸신 참으로 넉넉한 인자하심과 사랑의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