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를 믿는 믿음은, 예수님 오신 당시에야 비로소 시작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이점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이 믿음은 이스라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조상들을 축복하신 바로 그 하나님께서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습니다. 비록 그 사형집행이 유대인에게는 가장 극악무도하고 비열한 방법이었지만 말입니다. (유대교 율법에서는 십자가에 못박히는 것이 불법적 집행이며, 저주의 상징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높이셔서 우리의 구세주와 주(Lord)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내 기도
사랑의 하나님 사악함, 죄, 미움, 질투, 사망을 이기시는 능력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주 나의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제 찬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