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 즉 동정심은 (대상이 있으므로) 한 개인만의 마음 속 감정이라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또한 동정심을 표현한다고 개인적으로 칭찬/영광을 받을 만한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동정심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최고의 이익과 개선된 상황을 주기 위해, 행동을 이끄는 역할을 해야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자신이나 우리의 희생에 초점이 맞춰질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웃을 축복하는데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는데, 그럴 때의 우리의 목표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축복하는데에 쓰임받는 것이라면, 우리의 상급도 챙겨 주십니다.
내 기도
다정하신 목자이시며, 사랑의 하나님, 매일 매일 저를 사용하셔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축복이 되도록 해 주십시오. 제 눈과 귀를 여셔서 제 주변의 감정적, 재정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그들을 축복할 수 있고 그들을 당신께로 가까이 이끌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해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