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이 말씀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라는 말씀과 같은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짐을 지시고 우리의 얼룩을 지워주시고 우리 죄의 고통을 대신 겪으시려고 오셨습니다. (이사야 53장에서 하나님의 고통받는 종에 대한 강력한 문장을 읽어보십시오.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에 대해 언급할 때 인용된 부분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실제적으로 우리 삶속에서 만나는 주변의 사람들에게 구원의 영향력이 있도록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기도만 하는 것보다는, 혹은 우리가 무슨일을 해서 도울 수 있을까 간구만 하는 것 보다는, 실제로 짐진자들을 섬기고 보살피고 도와주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내 기도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제가 가는 길에서 짐을 덜어주어야 할 사람들을 만났을 때, 그들을 볼 수 있는 눈과 섬기고자 하는 마음과 도울 준비가 된 손을 주셔서 그들을 돕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