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의 법이란게 있는지도 몰랐어요!"라고 말씀하실 수 있겠지만, 사실 예수님은 구약시대 돌판처럼 직접 써 놓으신 것은 없습니다(고후 3장). 대신에 그분의 법은, 우리의 마음에 성령으로 쓰여지고 우리의 성품을 변화시킵니다. 이 법은 우리에게 구약시대 율법에서부터의 자유를 주며(약 2:12-17), 예수님의 삶의 기반에 깔려 있는 원칙. 즉 이웃을 위한 희생과 봉사를 강조합니다. (빌 2:5-11) 이것은 그리스도를 향한-돌판의 율법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뜨거운 열정이며 그분을 닮으려는 다짐입니다.
내 기도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아버지, 예수님께서 타인을 돕는 열정이 제 열정이 되어 이웃들이 당신의 사랑과 은혜를 제 삶을 통해 느끼고 당신께 영광을 돌리도록 해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