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부당하거나 불공평한 비난을 참는 것이 왜 그리 힘들까요? 왜 우리는 아무리 우스운 비난이라도 참지 못한채 우리 자신을 방어하려고만 할까요? 그 이유는 대개 비난하는 이들을 용서하거나 주님안에서 행하도록 놓아주겠다는 선택을 하지 않기 때문이고, 그러다보면 우리 자신의 화가 치밀어오르게 되어있습니다.
내 기도
귀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경멸하시는 것들, 특별히 험담, 비방, 빈정거리는 표현을 들었을 때에 제 입술에서 나오는 말을 매우 조심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과 그 은혜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