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찬양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무슨 일을 이룩하셨는지, 무슨 사역을 하고 계신지에 대해 우리들이 인정하는 것을 직접 하나님께 표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그분의 위대하심에 대해 알려드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찬양은 그분의 위대하심 앞에서 기뻐하는 것이며, 그의 은혜가 그 어떤 것과도 비교불가하다는 것 뿐 아니라 그분의 위엄과 힘과 거룩함과 신실하심과 의로우심과 자비하심과 사랑하심, 용서하심과 정의로우심... 이 모든것이 다른 어떤 존재와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되시며, 찬양은 그분께서 하나님이심에 대한 감사의 축제이며, 더 중요한 것은 그분이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내 기도
위대하시고 은혜로우셔서 비교할데 없으신 하나님, 가장 아름다운 말들과 가장 좋은 생각들, 가장 좋은 상상들이 진실로 어울리시는 분이십니다. 저는 하나님께 경배하며 순종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참으로 좋으신 분이심을 기뻐하며,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념하고, 앞으로 하실 일들을 기다리려고 합니다. 주님은 참으로 아름다우신 나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또 그 비교할 수 없는 사랑때문에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