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사도 바울의 이 권면은 매우 뛰어나며, 우리들이 특별히 주의깊게 봐야할 형식의 권면입니다. 우리가 사는 현세대는 새롭거나 신선하거나 개선된 것들을 강조하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로서의 우리의 삶은, 항상 순종보다 지식이 넘치곤 합니다. 그러니 생각만 하는 것을 넘어서서 서로가 서로에게 잘 하고 있다는 격려를 잊지 않도록 합시다. "저기요, 정말 잘하시는 겁니다; 지금 하는 것처럼 계속하시기 바래요!"
내 기도
신실하신 아버지,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고 선한 것들을 행했던 것을 알아주시고 기록해놓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를 기쁘시게 할 일들을 계속해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아버지께서 영광받으시고 기뻐하시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