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새롭게 하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우리의 구원만 제공해주시고 끝내시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매일 축복하시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주님께서 그 축복을 신실하게 부으시며, 주님의 사랑이 아침마다 새롭습니다. (애 3:23 참조)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단순히 제공하시는 것을 뛰어넘어 하나님께서는 좋은 것으로 우리를 만족시키십니다. 우리의 공허함을 진정으로 채워주시며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주십니다.
내 기도
아빠(Abba) 아버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 위엄, 영광, 신실, 자비, 지혜, 은혜를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심으로 축복하셨고, 성령의 선물을 주셨으며, 교회 가족들로 축복해주셨고, 하나님과 함께 거할 하늘나라의 약속도 주셨으며,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임재하심에 모두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