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기도는 하나님의 믿을 수 없이 엄청난 초대장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있는 것을 당신과 함께 나누자는 것이지요. 우리가 할 말들이 별로 없더라도 그분의 성령께서 그 순간에 우리를 도우십니다. 하나님의 고귀하신 영(Spirit)에 의해 지속되는, 이 놀랍도록 친근한 대화는 절대로 남에게 과시하거나 자만함으로서 평가절하되어서는 안됩니다. 기도는 우리의 경건함을 나타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하기 위함입니다!
내 기도
아빠(Abba) 아버지, 기도라는 엄청난 선물을 주신 것을 너무도 감사합니다. 제 입술의 말과 마음에 모두 경청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가까이 계시고 멀리 있지 않으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제가 자주 당신께 아뢰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음을 용서해 주시고, 또 당신께서 은혜롭게도 저를 경청하시는 것을 당연히 여겼던 것도 용서해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