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마음대로 놀리는 우리 입술 때문에 어려운 일을 당한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이는 악한 것들 때문에 부패한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특히 그렇습니다. 말을 한다는 것은 우리 마음 안쪽에 대해 참으로 많은 것들을 드러내기에, 악한 사람은 숨길 것이 참으로 많아지게 됩니다! 말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우리의 말이 드러낼 우리들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우리의 말이 재난에서 벗어나게 돕거나 혹은 우리 마음에서 악한 것들을 혐오하는 것을 드러내 줄까요?
내 기도
오 주 하나님, 제 입술의 말과 제 마음의 생각이 주님 보시기에 순수하고 거룩하기를 원합니다. 깨끗하게 하시는 성령을 통하여 제 영혼과 마음과 육신을 순결하게 하셔서, 주님을 높이고 주님을 의롭게 섬기기를 원합니다. 제가 입술을 열 때 나오는 말들이 주님께서 제 삶을 주관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드러낼 수 있도록 힘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