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세상은, 구원자(Savior)를 원하지만 주님(Lord)은 원하지 않습니다. 신약성경에 따르면, 주님이 아닌 구원자는 구원자도 아니고 친구도 아님이 분명합니다.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의 특이하게 느껴지는 율법은 하나님 자신께서 즐겁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백성들의 보존을 위해서 쓰셨던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이번 주는 예수님을 단순히 주여~ 주여~ 같이 주님으로만 부르지 말고, 그분께서 우리의 삶을 실제로 다스리시며, 그의 성령께서 우리 성품의 열매를 맺으신다는 것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살아갑시다.
내 기도
가장 거룩하신 주님, 제 삶과 제 뜻의 조종간을 잡아주셔서 제가 말뿐만이 아니고 생각과 행동까지도 온전히 주님 것이 되도록 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