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나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치르신 비용이 얼마나 큰지를 알게 되었고, (내게 잘못한) 형제나 자매를 위해서도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는데, 그 형제나 자매를 용서하지 못할 수 있겠습니까?
Thoughts on Today's Verse...
How can I not forgive a brother or sister for whom Christ died, when I know what God paid to forgive me?
내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오늘 아버지의 자녀 중 한명을 향한 제 원한이나 쓰디쓴 마음을 내려놓기로 결단합니다. 제게 아낌없이 부어주신 아버지의 은혜와 자비를 거울처럼 반영하지 못해서 죄송스럽습니다. 아빠 Abba 아버지, 제게 잘못을 저지른 이에 대한 제 주장을 포기하기 위해, 또한 같은 형제자매인데도 제게 상처를 준 이들을 대하기 위해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많이 어렵겠지만, 용서함에 있어서 아버지의 본을 따르기로 결심하오니 힘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Holy Father, I commit today to release any grudge or bitterness that I have against one of your children. I am sorry for not reflecting your grace and mercy which you lavished on me. Abba Father, I need the help of your Holy Spirit to relinquish my claim on the wrongs committed against me and to treat those who have hurt me as full siblings in your family. Please empower me as I commit to follow your example in forgiving, even when it is hard. Through Jesus I pray. Am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