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여러분의 여권에 뭐라 쓰여있든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늘 나라와 예수님 외에는 여러분을 붙잡을 수 있는 이 땅의 나라도 없고, 여러분을 가둬놓을 국경도 없고, 여러분 위에 나부끼는 국기도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주님과 구원자로 알지 못하는 이웃집 사람보다는, 인도네시아의 토착부족민 신자, 이집트의 베두인 종족 형제, 브라질의 성령충만한 가정주부, 홍콩의 고층건물들을 누비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순종하는 사업가 성도 등이 여러분과 훨씬 더 공통점이 많을 것입니다.
내 기도
영광스러우신 하나님, 전능하신 아버지, 모든 언어와 종족과 나라와 민족 가운데에서 모인 사람들이 아버지의 보좌 주위의 천사와 장로들과 합류하여 영원히 아버지를 경배할 그날을 기다립니다. 우리가 아직 하나되지 못하였다면, 곧 하나되도록 하여 주소서. 주 예수님, 어서 오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