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용서해주지 않으신다는 생각보다 더 무서운 생각이 있을까요? 우리의 죄악들이 용서받을 수 있도록 그분이 얼마나 많은 대가를 치르셨는지 우리는 압니다! 그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우리는 압니다! 우리가 당신과 교제하기를 얼마나 원하시는지 우리는 압니다! 그런데 왜 용서하는 것을 주저하실까요? 왜냐하면, 우리가 받은 그 사랑을 실천에 옮기지 않거나, 이해하지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운 분이시므로 자비롭지 못한 사람을 받아주지 않으실 것입니다!
내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용서하기 힘든 사람이 있습니다. 부디 제가 기도하는 지금 당신의 성령으로 나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내 영혼에서 괴로움과 분개/적개심을 깨끗케 해 주십시오. 또한 힘주셔서 과거의 고통을 보내버리고 용서할 수 있도록 힘 주십시오. 제 자신이 용서받기 위할 뿐 아니라 남을 용서할 수 있도록 만드시는 이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