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가엾게 여기십니다. 실망하시거나, 화내시거나, 부끄러워하시거나, 조바심을 내시거나, 참지 못하시거나, 거부하시지 않으시는 나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나를 가엾게 여기십니다. 그분께서 내 세상에 들어오셔서 나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예수님 안에서 고통을 함께 겪으실 정도로 나를 가엾게 여기십니다.
내 기도
자비와 모든 위로의 하나님, 제가 겪는 모든 고군분투와 문제들을 돌보실 뿐 아니라 예수님과 성령님 안에서 실제로 도와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분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과 자비를 알게 되고, 다른 분을 통해 아버지의 힘과 능력을 알게 됩니다. 가엾게 여기시는 영께서 제 인간관계 속에서도 보여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은혜를 통해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