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유혹이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인 "옛길"과 사탄이 제시하는 새길 사이에서 선택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제시하는 길은 행복과 번영과 성취의 지름길처럼 표현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길은 하나님과 그분께서 주시려는 축복으로부터 우리를 멀리 떨어뜨립니다. 예레미야의 시대를 살았던 하나님의 백성들과 같은 행동을 하지 맙시다. "우리는 그 길로는 가지 않겠습니다" 라고 말하던 백성들은 스스로 멸망하게 되는 선택을 한 것이었습니다.
내 기도
오 사랑하는 아버지,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길에서 떠나 더 쉽고 더 빨리 행복을 줄 것처럼 보이는 길로 향한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아버지께서 보내신 성령님의 도움으로 사탄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그들이 씁쓸한 최후를 맞이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보도록 도와주십시오. 아버지의 길은 기쁨, 평화, 안식의 길이라는 것을 압니다. 제가 그 길을 확신있게 걸어갈 용기를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