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들이 쓸데없고 소용없는 곳에서 지혜를 찾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인 지혜는, 경이로우신 하나님 앞에 스스로를 겸손히 낮추며 하나님을 존경하고 그분께서 받으셔야 마땅한 경배를 올릴 때에야 비로소 찾는 것입니다.
내 기도
참으로 아름다우시며 놀라우신 하나님, 광대한 우주의 크기에 놀라며 참으로 작은 피조물들조차 엄청나게 복잡한 것을 볼 때 저는 조용히 겸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무식함 속에 오만했던 제 실수들을 용서하시고 주님의 지혜의 길로 저를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