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사도 바울은 로마서 6장에서 강조하기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은 수많은 임의적 규칙이나 형식적 율법들에 의해 조종/지배를 받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전혀 그런것이 아닙니다! 은혜로 충만하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죄와 확실히 죽을 수 밖에 없는 굴레로부터의 해방이며, 죄와 그 결과물의 끊임없이 괴롭히는 기억들로부터의 해방이며, 우리를 창조하신 그 목적대로 되기 위한 해방입니다!
내 기도
하늘 아버지, 당신의 뜻에 순종하는 것은 축복이며, 속박이 아닌 것을 이해합니다. 당신의 진리를 주셔서 저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시는 것을 압니다. 때때로 의심하기도 하는 것과, 당신만이 주실 수 있는 기쁨과 환희를 다른 곳에서 찾는 것도 용서해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