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혼란의 시기가 되면, 이 땅에서 다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긴 하지만(시편 73:1-22 참조),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실 것이라고 믿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가진 것들과 알고 있는 것들은 곧 사라지게 되어있으나, 주님과 우리의 관계는 영원한 우리의 힘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저버리거나 실격시키거나 잊지 않으실 것입니다.
내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특별히 삶이 가장 혼란스러울 때와 또한 제가 크게 두려워할 때에도 항상 저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솔직한 질문들을 하는 것 뿐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눈으로 볼 때에 그다지 좋지 않게 일이 흘러갈 때에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강력히 보호하심을 기다릴 때에 제 믿음을 굳게 붙잡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