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마라나타 — 오 주님 오시옵소서! 이 땅의 교회가 특히 시험, 핍박, 어려움의 때에 울부짖는 이 울음은, 주변의 잃어버린 세계, 즉 사랑하는 친구와 가족들을 위하여 참을 수 있는 울부짖음입니다. 아직 "회개로 나아오지 않은" 이들과 새 생명을 주시려고 죽으신 주님을 섬기는 삶으로 변화하지 못한 이들에게 은혜를 같이 나누려는 열망이, 주님의 다시 오심에 대한 열망과 같아져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오시기 전에, 내 이웃들을 주님 안에서의 회개와 구원의 사역으로 데리고 오는데 헌신하기로 합시다.
내 기도
오, 위대하시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제가 아끼는 친구들이 회개하도록 모든 능력과 은혜를 베풀어주시옵고, 그래서 예수님께서 나타나실 때에 제가 가진 기쁨과 주님의 구원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과 오직 한분 구세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