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의 모범적 삶과 그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본다면, 이 성경구절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창조주 아버지의 손에 우리 운명을 맡겨 드리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 주십니다. 그렇게 보니 이 성경구절이 갑자기 이해가 됩니다. 적을 물리치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 사람을 때려눕히거나 죽이는 것은 분명히 아닙니다. 전혀 아니지요. 우리가 적을 물리치는 방법은, 예수님의 은혜가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들의 성품이 우리 왕 예수와 같아지도록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Outside the example of Jesus, this command makes no sense at all. But Jesus shows us the importance of leaving our destiny in the hands of our Creator and Father. Suddenly, this makes perfect sense. What is the best way to defeat an enemy? Certainly, it's not to beat or kill that person. No, the way we defeat our enemies is by having Jesus' grace capture their hearts, having their character conform to that of our King, and having them join us as we live for the Lord! That's the way we defeat our enemies; we bring them to Jesus, and they become our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내 기도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제 마음을 부드럽게 해 주시고,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저도 사랑할 수 있다는 결심은 강하게 해주십시오. 제 삶이 이웃을 구원하도록 만들어 주십시오. 심지어 그 이웃이 저를 방해하고 혐오하며 조롱하고 미워하는 사람일지라도 말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나를 사용하셔서 예수님의 은혜를 안내하도록 해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Loving and gracious God, please soften my heart and toughen my resolve so I can love as Jesus loved. Make my life redemptive, especially to those who oppose, abhor, ridicule, belittle, and hate me. Use me, dear Father, to bring others to the grace of Jesus. In his name, I pra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