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주님만이 온땅에서 유일한 왕이 되시는 날을 위해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도 그것을 기다리는 이유는 그날에 우리의 믿음이 진실로 드러날 것이고 주님 자신께서 마땅히 받으셔야 할 영광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경한 세상, 즉 하나님의 이름이 신성모독을 받던 세상에서, 모든 무릎이 무릎꿇고 모든 입술이 고백하기를 "주님께서 여호와이실 뿐만 아니라 비교할 경쟁자가 전혀 없으며 주님의 이름만이 경배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 합당하신 유일한 이름"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내 기도
위대하시고 전능하신 주님, 제 안에서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안에서, 또한 흐르는 역사속의 지금 이순간 속에서도 주님 자신께 영광을 돌리시기 위하여 사역하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이 온 땅에서 경배받기를, 제 온 마음을 다하여 기도합니다. 주님의 백성들이 다른 이웃들에게 주님의 이름을 부르게 하고 그 은혜를 찬양하게 하도록 도우셔서, 주님의 다스리심과 절대 주권을 나타내시는 권능의 사역을 행하시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시고 고귀하신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