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모든 것은 나에게 달렸어요!" 이 세상 우등생들의 머릿속에 꽉 차있는 사고방식입니다만, 틀렸습니다. 만약 주님께서 축복하시지 않는다면, 위대한 무엇인가를 건설하는데 한 몫 해보려는 우리 노력은 헛된 일이 될테니까요. 우리의 엄청난 노력으로 잠깐 융성하는듯 해보일테지만, 그 위대한 일들의 계획과 건축이 주님께서 온 것이 아니라면...? 시간이 흐르면서 지탱하지 못하게 됩니다.
내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 제 자신의 노력과 끈질기게 일해서 모든 것을 일구려했던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 하시는 사역은, 제 모든 근심과 조바심으로 가능한 것들보다도 훨씬 더 전진하실 것입니다. 그러니 제 삶의 모든 측면에서 저를 이끌어 주시옵소서--아버지의 뜻과 조화되지 못하는 제 노력은 물리쳐 주시고, 아버지께 영광돌릴 수 있으면서도 이웃들을 아버지의 은혜로 가까이 모실 수 있도록 제 노력들에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