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것들은 결국 밖으로 드러나는 행동으로 이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잠언의 위대한 지혜자가 말하기를, 우리의 마음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생명이 마음에서 솟아나오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예레미야가 오늘 본문에서 말하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의 마음을 아신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묵상(Heartlight) 저자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우리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는 것들이 우리 마음 속에서 큰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과 생각하고 읽고 보고 듣는 것들에 주님을 초청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하고 계신 것들이 정말로 시간과 관심을 쏟을 만큼 가치있는 것인지를, 더이상 속지 않고 올바로 깨닫게 되도록 주님께 도우심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내 기도
의로우신 아버지, 제가 제 마음을 지키게 도와주시고, 아버지에 대한 헌신을 다른 것들이 도둑질하게 놔두지 않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저는 구석구석 온전히 순수해지기를 원합니다. 저를 감찰하셔서, 아버지께 향한 헌신을 훔쳐가거나 아버지의 영향력을 다른 이들에게 주지 못하게 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다 제거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