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타인에 대한 비판, 특히 그들 행동의 동기에 대해서 비판적인 우리들을 걱정하십니다. 우리는 타인의 마음 속을 들여다볼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가능하시지요. 우리가 편파적이거나, 너무 냉혹하거나, 지나치게 비판적일 때에 기억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께서 똑같은 기준으로 우리를 평가하실 것이란 겁니다. 저는 당신을 잘 모르지만, 적어도 저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타인들도 은혜가 필요하지요. 하나님께서 제게 은혜롭게 대하실 것을 신뢰하면서, 저는 타인들에게 자비롭게 대하려고 매우 열심히 노력할 겁니다.
내 기도
아바 아버지, 제가 해야 할 정도를 넘어서서 타인을 지나치게 비판적으로 대했던 시간들을 용서해주십시오. 당신의 빛나는 은혜를 저를 통해 그들이 볼 수 있도록, 이웃에게 은혜를 베푸려는 열정을 제 안에 일으켜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