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죄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과거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얼마나 어리석고 반역적이었는지 있는 그대로 표현되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들의 잃어버린 기회와 스스로에게 자초한 재앙에 대하여 읽다보면, 그들과 우리 사이에 참으로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내 기도
아버지 하나님 저는 제 죄와 반역과 불성실함을 잘 압니다. 또 그런 것들이 성경에 나오는 이들의 죄만큼이나 오늘도 똑같이 아버지께 상처를 준다는 것을 압니다. 거룩한 삶을 살고 아버지께 기쁨이 되고 제 주변에 있는 이들에게 축복이 되는 삶을 살고자 하오니, 저를 용서하시고 강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