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오늘 말씀은 적나라한 고소장같습니다! 선거철이 되었을때, 경쟁후보로 나온 지도자들의 성품보다는 우리들 호주머니 사정에 치우쳐 투표를 한다거나, 지도자들의 부도덕함, 배신/부정(不貞), 불법성들에 대해 눈감아버린다면, 우리는 참으로 통탄할 지경에 빠진 것입니다! 하지만 공직자들의 도덕성이 실종되었다고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기 전에, 우리 자신들의 일상생활부터 정직한지 먼저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 타인들에게 무자비한 말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결혼생활에 신실하거나 순결서약에 충실하게 지내고 있는지, 다른 이들보다도 우리 자신에게 더 높은 잣대를 마련하고 있는지 점검합시다.
내 기도
하나님, 주님께서는 전능하신 분이실 뿐 아니라 거룩하십니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님은 거룩, 거룩, 거룩하십니다. 온 땅이 주님의 영광으로 가득차기를 원하며, 제가 행동하고 말하는 것에서 그 영광이 보여지기를 원합니다. 제 죄와 위선을 용서하시옵소서. 제가 주님의 영광에 제 삶을 헌신하오니, 제게 순결함, 의로움, 거룩함으로 축복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