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고린도 전서 6:19-20절에서 사도 바울은 우리의 몸이 우리 것이 아니라 값을 주고 (하나님께서) 사신 것이라 말합니다. 7장에서는 결혼할 경우에는 우리의 몸이 역시 우리의 것이 아니라 배우자에게 속해 있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우리 몸은 배우자를 축복하고 기쁘게 하고 충족시키는데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결혼생활에 이것은 필수적이며 또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내 기도
거룩하시며 사랑이 넘치시는 하나님, 아빠(Abba) 아버지, 제 몸을 당신께 선물로 받은 것처럼 여기지 않고 값싸게 다루었던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결혼했든 미혼이든 제 몸을 거룩하고 당신(과 제 배우자)을 기쁘시게 하도록 사용하고 싶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