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은 방패가 되시며, 그분의 말씀은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하시는 일은 진리일 뿐 아니라, 생명을 주는 길이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티없는 말씀과 그분의 흠없는 일이 축복이 되면서 그분의 임재하심이 우리의 방패가 되어 우리를 축복하시게 되려면, 하나님을 우리의 피난처로 삼아야만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충성하고 그분을 신뢰하며 의지하는 것은 반드시 자발적인 마음에서 솟아나와야 하며, 그 티없으신 말씀에 따라 살겠다고 우리의 삶을 헌신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내 기도
우리들의 선조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 제 영혼과 미래를 아버지께 맡깁니다. 아버지께서는 나의 힘과 방패이십니다. 저와 제 가족과 아버지의 교회를 사악한 자에게서 보호하시고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가 이 여름에 아버지를 섬기고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아버지의 뜻에 영광을 돌리려 하오니, 저희의 육신을 안전하게 하시고, 영적으로는 생동감이 넘치며, 도덕적으로 올바로 서게끔 지켜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