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백성들이 반복적으로 반역하고 하나님의 뜻에 귀를 기울이지 않기로 작정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그 죄악의 결과를 직면하게 하시려 합니다. 뿌리 뽑을 수도 없는 반란죄로 인해 가장 가혹한 심판을 내리실 준비가 되셨습니다. 이렇게 구약시대 백성들에게 거룩함을 요구하셨던 것처럼, 우리의 거룩함도 원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시대 문화의 가치관이 어떠하든지,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게 살아갑시다.
내 기도
오 하나님, 당신의 진노 가운데 저를 꾸짖지 마시고 제 주변의 환경과 문화에 상관없이 당신을 위해 살도록 격려해주시옵소서. 제가 하는 모든 행동, 말, 생각에서 당신께 충성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