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성경에 나온 하나님에 대한 모든 표현들 가운데에서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욱 넘치게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이름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셨고, 몇개 안되는 생선 샌드위치로 푸른 언덕에 가득 앉은 5천명을 먹이신 분과 같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구하거나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행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우리들 대부분은 미약한 꿈과 얕은 기도만을 하나님께 드렸을 뿐, 강력한 도전을 안겨드리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큰 꿈을 꿉시다. 그러면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정도로 주님께서 이루실 수 있으니, (주님을) 놓치지 말고 꽉 붙들어야 할 것입니다.
내 기도
전능하시며 제 입이 떡 벌어질 만큼 놀라우신 하나님, 과거에 행하셨던 것들을 오늘 우리 시대에도 행하시옵소서. 잘 믿는 믿음을 주시고, 우리의 현재의 믿음이 얼마나 근시안이었는지 깜짝 놀랄만큼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는 비젼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더 큰 일을 행하시기 원하신다는 것을 믿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자신을 위하거나 스스로의 명성을 위해 이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영광과 이 세상의 구원을 위히여 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