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이사야의 이 말씀이 예표하기를-역주) 성찬식 중에 빵과 포도주를 입으로 가져갈 때 하나님께서 "이미 너의 악은 사라지고, 너의 죄는 사해졌다" 고 말씀해 주시는 것과도 같습니다. 거룩하신 주님께서 그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가 절대로 할 수 없었던 일을 하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완전히 용서하시기 위하여 주님의 독생자를 제공하셨습니다. 우리의 거룩함, 의로움, 온전함은 이 땅에서 우리의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 하늘의 제단으로부터 오셔서 그의 삶을 바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의가 되도록 해주신 예수님 덕분입니다. (고후 5:21 참고)
Thoughts on Today's Verse...
Isaiah's experience of God's presence brought him sacred cleansing necessary for his life of service to Israel. Similarly, when we put the bread and wine to our lips during the Lord's Supper, God reminds us that our "guilt has been taken away" and our "sin has been atoned for" by the sacrifice of Jesus and the cleansing power of the Holy Spirit. Jesus did for us what we could never do: he provided the perfect sacrifice for our sins, and the Holy Spirit purified us and came to live in us (1 Corinthians 6:9-11). Our holiness, righteousness, and perfection are not won through our efforts on earth but by the Son who came from heaven's glory and gave his life so that we might be the righteousness of God (2 Corinthians 5:21; Philippians 2:5-11).
내 기도
오 귀하시며 사랑이신 아버지 하나님, 제 죄들을 위한 온전한 희생 제사를 공급하셨으니 감사드립니다. 다른 이들이 주님의 경이로운 선물, 즉 주님 앞에 거룩하고 죄의 아무런 얼룩도 없이 설 수 있게 해주는 그 선물을 알게 하도록 저를 사용하시옵소서. 주님께 모든 영광, 존귀, 감사, 찬양을 나의 구원자이시며 주님이신 예수의 이름으로 돌립니다. 아멘.
My Prayer...
O precious and loving Father, thank you for your perfect sacrifice for my sins. Please use me to help others know of your incredible gift that allows them to stand before you holy and without any stain of sin. To you be all glory, honor, thanks, and praise in the name of Jesus, my Savior, and Lord.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