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 우주의 막대한 넓이 속, 수십억의 수십억승보다도 많은 별들 중에서 우리가 사는 이 작디 작은 파란 행성은 마치 해변가의 셀 수 없이 많은 모래알 중에 단 한개와도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속에 사는 우리들 중 한사람 한사람을 잘 아십니다. 그런 지식은 진실이라고 믿기에는 너무 엄청나지만, 참된 지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단순히 "아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아끼시고 우리를 자신께로 이끌고 가기를 간절히 원하시며, 예수님 안에서 그런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내 기도
오 위대하신 하나님, 여러 하늘들의 하나님, 주님께서 지으신 위대한 우주 속에 참으로 작은 일부분인 저를 그렇게 돌보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은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범위 밖이지만, 제가 주님의 얼굴을 마주 볼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는 은혜를 깨닫고 나니 제 몸에 전율이 느껴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