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다수결이 지배한다!" 민주주의의 원칙입니다. 이 민주주의는 역사의 긴 발자취를 거치며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축복받게 된 정치철학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다수결의 원칙"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준이 되시며, 우리는 아닙니다. 주변 사람들보다 조금 더 나아보려는 것 정도가 우리의 목표가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슬프게도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주님의 길을 결코 찾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갈 뿐입니다. 우리 방식대로 나아가는 것의 치명적 문제는 바로...최종적으로 재앙으로 이끈다는 것입니다. 모든 생명을 창조하시고 붙드시는 분이신 하나님께서만 우리 삶의 행동 원칙이 되십니다. 우리 가는 길에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인도해주시기를 간구합시다!
내 기도
아버지, 제 심령, 생각, 말, 시간, 직업, 가족, 삶 속에서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방식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