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들은 마치 에서처럼 속세의 일들과 꼬르륵거리는 배를 채울 일들에 관심을 너무 많이 빼앗겨 일상적인 것들에 대한 장기적인 관점을 망각하게 됩니다. 성경에 쓰여있는 하나님의 말씀, 곧 예수님 안에서 실천해 보이신 그분의 말씀과 복음으로 선포된 말씀은 우리를 영원히 지탱하실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살아있는 빵입니다.
내 기도
진실하시며 신실하신 하나님, 제 안에 음식에 대한 굶주림보다는, 훨씬 더 필수적인 주님의 말씀에 대한 배고픔을 성령으로 창조해 주시옵소서. 제가 속세의 일에 너무 마음을 빼앗겨서 주님의 말씀을 찾지 않았으며 제 영혼에 영양공급을 최선을 다해 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말씀과 성령을 통한 진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다시 다짐하오니 저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