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힘없고 잊혀진 이들을 향한 실제적인 사랑의 돌봄은 하나님의 마음에 그 뿌리가 있으며, 구약의 율법에서 지켜져 온 가치입니다. 초기 교회의 첫 내부문제 중 하나로서 시급하고도 긍정적으로 다루어져야 했던 문제는, 그리스어를 사용하면서 예루살렘에 살았던 과부들에 대한 편견과 무시였습니다. 하나님과 그들에게 그런 사랑의 돌봄이 중요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날의 과부들에게도 똑같은 관심이 전해져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야고보가 과부들과 고아들에게 똑같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던 것도 보시기 바랍니다! 야고보서 1:27)
내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제 자신의 기회들과 문제들 속에 너무 파묻힌 나머지 주변을 돌아보지 못했고, 그리스도인이 아니지만 교회 식구들보다 제 도움을 더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들을 찾아보지 못했던 것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저를 주님의 영으로 만져주셔서 제가 그들의 도움을 더 잘 듣고, 보고, 반응하게 도우시옵소서. 모든 백성을 향하신 주님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축복을 베푸는 주님의 도구로 저를 사용해 주시옵소서. 귀한 이름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