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는 외모, 외형, 겉모습에 매우 집착합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어디 있을까요? 예수님께서 핵심을 지적하시는데, 핵심은 바로 우리 영혼의 마음 상태입니다. 몸 속으로 들어가는 것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우리들 마음 속에 어떤 것이 자라도록, 혹은 머리 속에 솟구치는 생각들을 관리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기를 원하십니다. 가장 열심히 관심을 가져야 할 곳은 바로 우리 내면의 세계입니다. 겉모습에 관심을 갖는 것 만큼의 시간을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가꾸는데도 쓰고 있는지, 솔직하게 자신에게 물어봅시다!
내 기도
오 하나님, 마음과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제 입술의 말과 제 마음의 생각들이 당신을 기쁘시게 하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정결하게 하심으로 깨끗하여지고 새단장 되도록, 제 내면 세계를 올려드립니다. 악한 욕망이나 불순한 생각들로부터 제 심령을 지켜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