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신 분께서 우리를 먹이시고 활력 넘치게 해 주십니다. 모든 영원(eternity)의 중심점이신 분께서 우리를 직접 위로해 주십니다. "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견주면, 아무것도 아니라"던 사도 바울의 말에 놀랄 일이 아닌 것입니다! (로마서 8:18)
내 기도
성부 하나님, 모든 창조물의 장엄하신 주님, 당신의 말할 수 없이 놀라운 그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압도하시는 은혜, 자비로우신 그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음을 알지만, 그 은혜 안에 기뻐합니다. 당신을 영화롭게 하려는 제 최선의 노력도 한참 모자라다는 것을 압니다만, 제가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때에 저를 당신의 임재속에 환영하시고 돌봐주시기로, 또한 위로하시리라고 약속하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 주님, 당신의 사랑은 제 마음을 경이로움과 찬양으로 채우며, 그 사랑은 제가 이해할 수 있는 한도를 벗어났고, 감사한 마음도 바닥나게 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찬양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