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마지막 날에 살아가는 각 신자들— 젊은이와 노인, 남성과 여성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개인적으로 증거할 때에 반드시 성령으로 이끄심을 받고 성령의 능력을 입어야만 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죽음 이전에 기도하셨듯이(요한복음 17:20-23), 우리는 성별의 장벽, 나이의 장벽, 인종의 장벽을 넘어서서 연합하여야 하며, 이는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세상을 구원할 구세주로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반드시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 기도
모든 나라의 하나님, 우리를 나누는 장벽들, 주님의 놀라운 은혜의 메시지를 가려버리는 담들을 허물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영을 우리에게 부으셔서 우리의 편견과 이기심의 죄를 깨닫게 하시고, 그것들을 주님의 초월적인 사랑으로 바꿔주시옵소서. 예수님을 주님과 구세주로 선포하는 교회의 연합된 모습을 세상이 보지 못하게 만드는 제 근시안적이고 이기적인 마음이 있었으니 우리를 용서하시고, 저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